명절을 보내고 모인 마르코의 책방은 예산교회 재건을 위한 그룹토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신대원 석사논문이었던 '지방공동화와 지역 교회의 역할 - 예산지역과 성공회 예산교회를 중심으로 -'를 가지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출산과 인구유출로 공동화가 진행되는 지방의 현상과 이들 지역에 기반한 교회의 역할을 살펴보고, 특별히 예산지역과 예산교회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결국 토론의 핵심은 "우리는 어떤 교회를 꿈꾸는가?"이었습니다.
다음 주 그룹토의 2를 통해 예산교회의 선교 선언과 실천사항들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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