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황무지에서 삭틔우는 한 줄기 희망
"용서라는 고통"
(Healing Agony)
"삶이 송두리째 파되괴고 가슴이 찢기는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용서라는 걸 할 수 있을까?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일을 당한 피해자를 곁에서 지켜봐야 하는 사람은
피해자의 치유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용서 자체가 당장 불가능한데도 의무라도 되는 양
심리적 압박을 느끼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바로 그 피해자라면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까?
-본문중에서-
'상처'와 '용서'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책읽기입니다.
시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성공회 예산성당
형식: 독서를 통한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
연락처: 010-4739-3142(심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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