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1917/마을 CAFE, 신명기념관

마을과 교회의 만남, 군산 '착한동네'

대한성공회 예산성당 2018. 6. 20. 15:18

교회 탐방 인턴십을 멀리 군산으로 떠났다.

'착한 동네'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 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는

박훈서 목사님을 뵙고 왔다.

 

이곳은 카페형 교회가 아니라 행복한 교회라는 별도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린다. 행복한 교회는 감리교회이다.

 

20분 일찍 도착했는데 문이 잠겨 있어 기다려야 했다.

혹시나 예배가 없나 싶어 전화를 드리니 목사님이 신자들

차량 운전중이라 잠겨 있었다.

 

 

 

 

예배가 끝난 후 함께 밥을 먹고

신자분들 차량봉사를 함께 갔다.

독거 어르신과 1급 시각장애인분이셨는데 이분들의 어려운 사연과 돕게 된 계기를 듣게 되었다.

 

교회로 돌아와 착한 마을에서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목사님과의 인터뷰 내용은 정리해서 조만간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