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채소를 심은 목적은
빈 성당에 사람이 산다는 것을 알리는 차원이었다.
근데 너무 잘 자란다.
잘라도 4-5일 지나면 다시 저렿게 자라난다.
이제 토마토도 열리고 가지도 열릴 예정인데
혼자 풀 뜯어먹다 소가 될듯...
옆집들에게 나눠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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