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처남이 성당에 다시 방문해서
다 못 싣은 나무폐기물을 모두 실었다.
성당마당에 쌓여 있는 나무들이 항상 맘에 걸렸는데
이로서 마당이 깨끗해졌다.
처남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나무들과 함께 보라반도 실려갔다.
보라반 어린이는 지금쯤 많이 커겠지.
저 뒷편 풀들은 저번에 뽑았는데 다시 저렇게 풀밭을 이루었다.
저 뒤 창고안을 정리해야 하는데 창고안에 버릴 물건이 산더미다.
말끔해졌다.^^
다음 주에 제초작업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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