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사무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모임방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성당은 겨울 동안 모임장소로 사용하기에는 크기도 하고 난방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나중에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해야겠지만 당장 임시방편으로라도 꾸미는 게 좋을 것 같아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완성되면 아마 봄이 되지 않을까...^^
일단 천정 페인트하고 등기구를 새로 달았는데 너무 밝네요. ㅜㅜ
타공 블라인드를 새로 설치했는데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나름 괜찮네요.
결국 등기구를 분위기 있는 무드등으로 교체했습니다.
선택을 잘한 것 같네요.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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