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을 넘긴 성당에 기념물을 세운다면
두 가지를 하고 싶다.
하나는 예산교회에 첫 부임지로 오셔서
6.25동란때 순교하신 조용호 신부님의 추모비와
2017년에 폐원된 신명유치원 기념비와 기념 식수를 심는 것이다.
역사가 주는 교훈은 그 역사를 오롯이 기억하는 자들의 특권이다.
용산역 일본인 강제징용 노동자들을 위로하는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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