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성당의 가장 큰 장점은 뒷 마당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 공간은 과거 신명유치원 텃밭으로도 이용했다고 하는데
이제 각종 파티와 작은 음악회, 노천카페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바베큐 파티를 위해 그릴을 샀다.
한번 사면 10년은 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수입업체의 카피가 어찌 그리 달콤하던지
오래 사용할거면 좋은 것을 사는게 진리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
머리가 나빠 조립은 조금 힘들었지만 끙끙거리며 조립하고 보니 제접 간지가 난다.
이제 애찬은 바베큐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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