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리 난로가 택배로 왔습니다.
올해 초 겨울의 추위는 참으로 매서웠습니다.
사제관의 보일러와 모든 수도들이 다 얼었습니다.
등유난로가 에너지 효율이 높아서 무척 효율적인데
겨울이 오기전에 난로가 미리 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독서모임이 한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알수없는 누군가의 봉헌인데
그분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은밀한 선행을 아시는 하느님께서 그분의 삶을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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