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교육원 원장이신 오동균 신부님과 대전주교좌교회 청년 이지영 로렌스 형제가 예산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함께 성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예산교회를 돌아보았습니다.
"건물을 잘 꾸미면 참 예쁜 성당인데..." 아쉬워하시기도 하고,
유치원 철거와 후원체계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당장은 할 수 없는 일, 긴 호흡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예산교회는 건물도 있고 역사도 있는데 단지 사람만 없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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