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가 계속되었다.
예산교회의 보일러를 외출로 해놓았는데 아무래도 보일러의 동파가 염려되었다.
예산교회를 방문해서 살펴보니 아니나다를까 보일러에 점검불이 들어와있다.
수도를 틀어보니 수도 역시 얼어서 나오질 않는다.
경악할만한 사실은 우체통에 꽃혀있는 수도요금이 87만원이 발생하였다.
지난번 수도개통 이후 발생한 누수로 보인다.
공사를 하려면 봄까지 기다려야 하고 또 공사비용은 얼마나 나올런지...
재건의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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