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슬로시티에는 달팽이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이나 갤러리들이 도시에는 곳곳에 있지만
시골에는 미술관이 흔한 것은 아니죠.
이 미술관이 더욱 흔하지 않은 것은 주로 마을과 관련한
그림이나 공예품들을 전시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도 이곳 안골이라는 동네의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들입니다.
작가인 소채원 학생은 이제 중학교 3학년인데 10살때 그린 그림들이라니 참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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