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월) 독서모임 분들과 광시면에서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사정상 못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가족들이 함께 하니
사람이 제법 많이 모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이곳에서 카페 '규'를 운영하시는 임채순 보나님의 가게에 들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가지며 유익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함께 대화에 동참한 보나님의 환대도 감사하고 소피아와 병연이와의 만남도 반가운 날이었습니다.
2018년 한 여름 밤이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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