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독서모임은 101주년 저녁기도회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멀리서 로렌스 형제가 와서 함께 해주었습니다.
비록 작은 모임이지만 101주년을 교우들과 함께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함께 성가를 부르고 독서를 낭독하고 짧게 복음서의 내용과 성당의 앞날에 대해 나누기도 했습니다.
마리아님이 센스있게 101주년 케익을 준비해오셨습니다.
그리고 지영씨가 독서모임의 커피를 위해 오리지널 바닐라 시럽을 선물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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