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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역 둘러보기/예산의 이웃들

돌담양행 임정순 베로니카님

돌담양행에 가끔 들른다. 

 

예산성공회의 마지막 교인이시기도 하다. 

 

서양식 상점이란 뜻의 양행(洋行)이란 말을 요즘 사람들은 알까? 

 

저 간판 나이가 30년이다. 그전 의상실까지 40년이 넘게 의상실을 하셨다.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두 아이를 잘 키워내신 베로니카님. 

 

무뚝뚝한 말투 뒤로 자꾸 뭔가를 챙겨주신다.  

 

장모님 옷을 한벌 사야겠다. 

 

 

 

 

 

 

 

 

 

 

 

 

 

다음은 돌담양행에 대한 신문 기사.

 

http://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0672783&med_action=view&mnu_cd=CNNMENU0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