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이형이 일주일간 입원하고 퇴원했다.
여전히 허리를 구부리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
일단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서울에 있는 작은 형 차를 타고 떠났다.
네팔 트래킹서 부터 예산까지 쉴새없이 달려와던 터라 허리에 무리를 준 것 같다.
용성이형을 떠나 보내고 혼자 남아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예산의 밤은 고요하다 못해 적막감이 든다.
잘가라 박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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