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 5만원을 주고 산 수레, 가성비 갑이다.
근데 하룻만에 펑크가 났다. ㅜㅜ
결국 9천원을 주고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하였다.
오늘 작업은 성당 정면에 자라난 정체불명(우리 아파트에 화단에 많이 심어놓은 풀)의 풀을 제거하기로 했다.
위치를 잘못잡은 저 나무 두 그루는 이미 용성형이 잘라놓았다.
뿌리가 깊어서 곡괭이질을 족히 천번은 한 것 같다.
이곳에 조경과 화단을 잘 조성하고 벤치를 놓아서 사람들이 쉬었다가는 공간을 만들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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