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gain 1917/예산교회 재건일지

2018/04/22(토) 예산탄광 곡갱이 질

거금 5만원을 주고 산 수레, 가성비 갑이다.


근데 하룻만에 펑크가 났다. ㅜㅜ


결국 9천원을 주고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하였다.


오늘 작업은 성당 정면에 자라난 정체불명(우리 아파트에 화단에 많이 심어놓은 풀)의 풀을 제거하기로 했다.


위치를 잘못잡은 저 나무 두 그루는 이미 용성형이 잘라놓았다.


뿌리가 깊어서 곡괭이질을 족히 천번은 한 것 같다.


이곳에 조경과 화단을 잘 조성하고 벤치를 놓아서 사람들이 쉬었다가는 공간을 만들면 좋을 듯...